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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곳에 어디든 달려갑니다

-산곡동 연합 ‘꿈나래 봉사단’-

2015-12-24  <발행 제2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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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래 봉사단’은 마곡초, 산곡북초, 부평서중, 산곡여중, 산곡남중과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돼 지난 2014년에 발족했다.
현재 5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부평구 전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평생학습축제 나눔 장터에서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학교별로 물품을 모아 수익금 220만 원을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 13명에게 전달했다.
이외에도 부평복지 어울림마당 ‘더+행복’에 참여해 협동화 그리기, 타임캡슐 엽서 쓰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최근에는 김장 나눔 행사에 학부모와 초, 중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산곡동 지역의 저소득 가정 25가구에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이현미(산곡북초)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봉사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것 같아 기쁘다. 어떤 일도 다 할 수 있으니 꿈나래 봉사단을 불러주시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학생들이 배우면서 즐겁게 봉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김선자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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