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평5동 주민센터는 지난 2월 27일 동 주민센터에서 동 복지협의회 위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 복지협의체는 실질적으로는 도움이 절실하나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에 삶의 희망을 주기 위한 시스템으로, 부평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동 별로 구성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영란 부흥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 내에 어렵고 절박한 주민에게 삶의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