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감리교회 설 맞아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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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4 <발행 제2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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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감리교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6일 부평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쌀 1만
kg(현금 2,350만 원 상당)을 맡겼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사랑의 쌀’을 부평구에 기탁해 소외당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생활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서 매년 사회안전망 사업에 2억 8천만 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에 1천만 원을 각각 투입하고 있다.
부평감리교회 홍은파 담임목사는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분들에게 사랑을 나눠 드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고영미 취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