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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꿈나무들이 자란다

-부평 구산중 다이빙·조정대회에서 금메달 획득!-

2014-05-23  <발행제2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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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구산중학교(교장 고학재)는 경북 울산에서 열린 제86회 동아 수영대회 다이빙 종목에서 금·은·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의 주인공 김영택(1학년) 군은 초등 5, 6학년부터 전국소년체육대회 다이빙 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한 다이빙 꿈나무이다.
김 군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다이빙을 시작했다. 중학교에 입학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욱(38) 지도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학교, 학부모, 교사, 지도자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산중학교는 대구 달성보에서 열린 제56회 전국조정대회 더블스컬부문에서 이현웅(2학년)·김지호(3학년) 군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싱글스컬 동메달은 김지호 군이 땄다
김 군은 중학교 1학년부터 운동을 시작해 작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싱글스컬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금메달 파트너인 이현웅 군은 1학년부터 운동을 시작, 기량이 급성장해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했다.
고학재 교장은 “다이빙과 조정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배천분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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