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부평4공단 환경사랑운동 시행

-깨끗한 환경에서 활기찬 일터로-

2013-11-25  <>

인쇄하기

부평4공단 환경사랑운동 시행

그린에너지, 탄소발자국 등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산업단지에도 환경개선 바람이 일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지사(지사장 김문수, 이하 부평지사)는 환경개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일하고 싶고 정주하고 싶은 ‘행복산단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걸음으로 매월 환경사랑운동을 개최하고 있다.

기존의 산업단지 정화운동은 청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활동했으나 18만여 평을 전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부평지사는 지난 4월 입주기업 대표와 지자체를 비롯한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환경사랑 운영위원회’를 발족하여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환경사랑운동을 개최했다.

첫 시작으로 4월에 102명이 참여한 이후 10월 24일 5차 환경사랑운동까지 총 576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부평4공단을 만들기 위해 함께 청소했다.

김문수 지사장은 “환경사랑운동과 구조고도화 계획은 연동되어 움직여야 한다. 구조고도화는 단지의 쾌적성, 생산성을 향상하고 보람된 일터를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라며, “부평4공단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단지의 주인이라 할 수 있는 기업체 대표와 근로자들의 절대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사랑운영위원회는 부평4공단 전체를 12개 블록으로 구역화하여 블록별 위원사를 중심으로 소그룹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보 교류와 보람찬 일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블록별 간담회 정례화를 추진하고 있다.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