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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요가

-‘나마스테’ - 당신을 존중합니다-

2013-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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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요가

건강한 삶과 웰빙에 관심이 많은 현대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운동 요가. 수련을 통해 정신 수양과 몸의 조화를 되찾아주며 특히 다이어트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갈산 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 요가교실 또한 지역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프로그램의 하나다.

새천년 체조로 준비운동을 한 후 명상 음악이 잔잔하게 흐르면 옆에 앉은 사람과 ‘나마스테’(당신을 존중합니다)로 인사를 나누며 요가 수업은 시작된다.

요가를 하고 나서 일상생활이 즐겁고 편안해졌다는 이춘자(63) 씨. 나이 들수록 좋은 운동이라며 요가 예찬에 한창이다. 지인 민옥자(63) 씨에게도 권해 이젠 요가로 마음이 통하는 단짝이 되었다고 한다.

열정 넘치는 김민수 강사는 온 힘을 다해 다양한 종류의 요가를 가르치다 보니 규정 시간보다 30~40분 연장해서 수업을 진행해 회원들로부터 인기 만점이다.

일반 요가수련원 보다 저렴한 비용에 많은 경험과 실력을 갖춘 강사의 강의로 회원들과 신뢰가 쌓여 8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주민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요가교실은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7월부터 하는 3분기 수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

수업은 A반(월·수, 오전 10시~11시 20분)과 B반(화·목, 오후 4시~5시 20분)으로 운영하며, 정원은 각 30명,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032-509-7937

박미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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