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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서초등학교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하는 사랑 가득한 공동체-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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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서초등학교

친구에 대한 ‘애정’과 ‘배려심’ 심어줘
부평1동에 위치한 부평 서초등학교(교장 조성숙). 총 37학급 8백 82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이곳은 활기가 넘쳤다.

1946년 9월 개교 이래 지난 2월까지 총 66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깊은 역사와 함께 늘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한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색사업으로는 학급중심, 고운 말 쓰기 운동인 ‘스타탄생 코너’다.

노순영 교무부장은 “고운 말 쓰기를 통해 친구에 대한 애정과 배려심을 키워주고자 실행하게 되었다.”라며 “긍정적인 언어습관으로 인해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스포츠클럽이 활성화 되어 괄목할만한 성과도 이루어냈다. 특히 1989년 이전부터 시작된 양궁부는 지난해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등 3관왕을 차지했을 만큼 실력이 뛰어나다.

100대 교육과정 우수교, 창의성교육과 학교평가 우수교, 학력 향상 우수교, 국가수준성취도평가 우수교 등으로도 선정되었다.

동문들, 지역사회 화합과 애향심 고취에 앞장
서초등학교 총동문회는 1969년도에 결성되었다. 동문회는 ‘부평골 초등학교 총동문 연합회’를 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부평에 대한 애향심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또한 동문회에서는 후배들을 위해 장학재단 도입과 함께 후배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체육 타운 조성 계획도 갖고 있다.  
졸업생 박민서(인천언론인클럽 회장) 씨는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60년대 당시 무료급식 시범학교였고 고적대도 있었을 만큼 진취적인 학교였다.”라며, “앞으로 부평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후배들을 키워주기 위해 동문회 차원에서 많은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지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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