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즐거운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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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
부평구는 지난 1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 『희망 2013 사랑의 쌀 나눔』 사업을 벌여 총 2,804개소(개인 1,861명, 단체 475, 기업 468)에서 백미 186,570kg(환가액 419,783,000원)를 모금, 관내 무료급식소 등 98개소, 저소득 가구 13,842세대에 전달하였다.
산곡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자율회는 지난 2월 5일 그동안 모은 사랑의 쌀 4,000kg과 현금 264만 원을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산곡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어려운 가정 25세대에 사랑의 떡을 나누었다.
(사)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회장 최도헌)는 부평구를 방문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부평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통합사례관리대상 50가구에 떡국 나눔세트를 전달했다. 신도매 고기시장, 보들보들 축산도매, 성심떡집, 청정들깨수제비, 한국전력 인천본부 등이 후원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