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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2동 ‘책 읽는 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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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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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2동 ‘책 읽는 마을’ 만든다

부평2동 주민센터는 ‘책 읽기 좋은 동네, 독서를 생활화’하는 동네를 만들고자 부평2동도서관 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평2동은 지난 2009년도 희망천작은도서관이 개관하고 지난해는 복합 문화공간인 북카페 ‘다정다감’이 문을 열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기본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하지만 두 시설이 개관한 이후 신간도서 지원이 없어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부평2동은 민·관 합동으로 관내 도서관에 신간도서 지원과 책 읽기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서 ‘부평2동 도서관후원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도서관후원회는 관내 자생단체와 기업, 종교단체 등이 참여한다. 기업, 단체, 주민을 대상으로 후원기금을 조성해 도서 구입 등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도서관 방문의 날, 독서왕 선발, 일일사서체험 등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평2동은 “앞으로 도서관후원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 확대, 독서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면서 “모든 주민이 책을 가까이 하고, 독서를 통해 지식을 얻고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책 읽는 마을, 부평2동으로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평2동주민센터 ☎ 509-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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