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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부평지사 소외계층 돌봄에 앞장

-다문화 가정 자매결연 등 적극적 사회공헌 활동-

2011-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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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부평지사 소외계층 돌봄에 앞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지사장 한종술, 이하 부평지사)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건강증진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0일 부평지사는 부평구 거주 다문화 가족 2세대를 지사로 초청하여, 체성분 측정 등 건강 상태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사에 설치되어 있는 국민건강증진센터를 둘러보게 하고 건강검진 방법 등을 자세히 알려주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직접 건강 체크를 하고 운동기구들을 사용해 보니까 재미있어요. 선생님들이 건강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려면 운동도 많이 하고 음식도 골고루 잘 먹어야겠어요.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부평지사는 올해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 부평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5세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방학 때 읽을 수 있는 도서를 선물하기도 했다.
직원들 또한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건강나눔기금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우선 홀로 사는 어르신 열 분과 ‘아름다운 가족’ 자매결연을 맺어 설·추석 등 명절과 어버이날에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드리는 등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겨울에는 직원들이 손수 김장김치를 만들어서 전달하고 있다. 
또한 부평에 있는 보육원 한 곳과도 자매결연을 맺고 어린이날, 방학 전후에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한종술 지사장은 “내년에는 이런 나눔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소외 계층 어린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공부방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고 직접 부평지사 직원이 저소득층 어린이의 멘토가 되어 학습방법 지도, 정서적 안정을 위한 대화 등 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부평지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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