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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수술 지원 사업으로 의료나눔에 한 몫

-인천성모병원, 경인방송과 무료수술 지원 업무협약 체결-

2011-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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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수술 지원 사업으로 의료나눔에 한 몫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소외계층 무료수술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의료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9월 이학노 몬시뇰 병원장, 의무원장, 사회사업팀장 등 병원 관계자 및  경인방송 권혁철 대표이사와 권영선 희망배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방송과 소외계층 무료수술 지원 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가난 때문에 변변한 진료도 못 받는 지역사회 환자들에 대한 무료 수술 지원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소외계층 무료수술 지원 사업’은 1회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 질환임에도 수술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서민, 소년 소녀 가장, 무연고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의 소외계층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경인방송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접수 후 심사를 거쳐 지원한다. 현재 약 1년간의 시범 사업을 진행 후, 추후 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학노 몬시뇰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소외계층 환자들의 건강과 복지를 발전시키고 전체적인 삶의 질도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철 경인방송 대표이사 또한 “의료나눔문화에 동참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더 큰 행복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영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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