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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 서비스에 나선 지역 병원

-인천성모병원, 인천산재병원 토요 진료 및 야간, 공휴일 응급진료 실시-

2011-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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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 서비스에 나선 지역 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경증 응급환자 응급진료실 운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365일 경증환자 응급진료실 운영 병원에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경증환자 응급진료실이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365일 야간 및 공휴일에 응급실을 찾는 경증환자를 위한 진료실로 응급의학과, 가정의학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돌아가면서 야간과 공휴일에도 외래진료를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에는 모든 환자(경증, 중증)가 응급실을 찾게 됨으로써 혼잡이 발생, 장시간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이번 경증환자 응급진료실이 개설됨으로써 경증환자와 중증응급환자가 구분되고 충실한 진료가 가능해짐에 따라 응급실 과밀화 해소와 대기시간 단축에도 기여하게 되었다.
이번 경증환자 응급진료실 시범운영 기관은 전국에서 8개 기관이 선정되었고 인천·부천 지역에서는 인천성모병원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 1544-9004
 
특화 외래진료, 재활치료 토요일에도 가능
 
인천산재병원은 근로복지공단과의 통합 1주년을 맞아 지난 5월 말부터 토요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름 때문에 자칫 산업재해 환자들만 이용하는 병원이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주말 수요에 부응하고 최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
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내과를 비롯한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비뇨기과 등 총 6개과의 외래진료가 가능하며 일부 진료과는 특성상 격주로 운영된다. 또한 한방병원진료와 물리치료를 비롯한 각종 재활치료도 받을 수있다.
이석현 원장은 “고객의 편의를 제고하고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돕기 위해 토요진료를 전격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며 “외래 후(後)수납제 시행과 더불어 토요진료 시작을 계기로 환자 중심 병원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인천산재병원 ☎ 5000-114
진료상담 ☎ 5000-290
고영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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