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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교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바자회’ 개최

-수익금은 ‘러브박스’ 운영에 이용-

2011-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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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교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바자회’ 개최

산곡교회는 5월 28(토) 오전 10시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바자회’를연다.
 
정부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바자회는 교인과 지역 기업체에서 협찬을 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생필품을 판매한다. 개중에 여성의류, 남성의류, 학용품 등은 신제품으로 인기가 많다.
 
또 먹을거리가 풍성해 이것저것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김태형(52) 사회복지 팀장은 “바자회 수익금은 가난한 이웃에게 쌀과 생필품을 나눠주는 ‘러브 박스’ 에 쓰일 예정이다. 러브박스는 정말 어려운사람,  쌀이 없어서 끼니를 걸러야 하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박스이다.”라며, 이곳은 항시 퍼갈 수있는 쌀이 있고 필요한 물품을 적어 놓으면 도와주는 SOS 함이 있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전한다.
 
또 산곡교회에서는 매년 1명씩 ‘밀알심장재단’과 협약으로 5년째 어린이 무료 심장 수술을 도와주고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와 지역민을 위한 공간으로 ‘마르지않는샘’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김 팀장은 “오월의 푸르름 속에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에 많은 사람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협조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518-9191
배천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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