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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체계를 정리한 ‘1,258일간의 기록’ 발간

-함께여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

2023-08-29  <발행 제3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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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가 코로나19 팬데믹 발생부터 일상 회복까지 대응체계를 정리한 ‘1,258일간의 기록(이 하 백서)’을 발간했다. 백서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부평구의 전략과 체계 및 방역, 지원대 책 등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들을 담았다.

백서는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초기부터 지금까지 시간의 경과에 따라 구성되 어 있다. 또한 신종감염병으로 인한 재난 등 유사 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진 등의 상세한 자료도 수록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부평구의 발 빠른 대응은 빛났다. 감염병대응팀을 신설하는 동시에 환자 발생 신속 관리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했다.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코로나19 에 선제 대응을 위한 임시선별검사소 ‘워크스루 (Walk-Through)’를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구민들은 생활 속 불편함을 감수하고 자가격리 수칙 지키기, 철저한 개인 방역 준수 등을 통 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썼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12억여 원의 후원금을 비롯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위생용품 및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자원봉사, 방역 등 많은 이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코로나19와 맞서 싸웠다.
백서에는 3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 코로나19 와 맞선 부평구와 의료진, 구민들의 모든 노력의 결과와 그 순간들이 기록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힘들었지만, 모두 하나 되어 어려움을 이겨낸 1,258일간의 노력을 담아 백서를 제작했으며, 그간의 일들을 돌아보고 보완사항과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가 되어 유사 상황 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서는 8월 중에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해 부평구 및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문    의 : 보건행정과 ☎ 032-509-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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