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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총력!

-보건소 24시간 비상 근무 유지, 공공시설·취약시설에 방역물품 배부 -

2020-02-26  <발행 제2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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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대책반을 구성하고 24시간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 취재기자 김수경


구는 지역 사회 내 감염증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 난 1월 13일 이후 우한에서 입국한 내·외국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및 접촉자에 대해 모니터링 1:1 담당자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구청, 행정복지센터에는 방역과 함께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계층에도 마스크와 손 소독제 배부 등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관내 공공기관, 의료기관, 사회복지단체, 전통시장 등에도 방역소독과 함께 마스크, 손 소독제를 비치해 감염병 예방 및 차단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구는 이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은 100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토록 하였으며, 소상공인 융자금 규모를 기존 15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확대하고 이차보전금을 3년간 3%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방역 물품 수급 안정을 위해 동 물가모니터 요원을 활용해 가격조사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부평구 보건소 관계자는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호흡기 증상, 원인 모를 폐렴 증상 발생 시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거나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라며,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할 때 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전용상담실]
부평구보건소 내 24시간 운영  ☎ 032-509-3107, 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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