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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걱정 이제 그만!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부개2동 주민센터에 무인 여성안심택배 함 설치 -

2016-09-27  <발행 제2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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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부개2동 주민센터에 ‘무인 여성안심택배 함’을 설치, 시험 운영을 거쳐 지난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무인 여성안심택배 서비스는 직장 근무 등을 이유로 자택에서 택배를 받기 어려운 여성 등 주민을 위한 무료 서비스다.
택배함 이용자가 물품수령을 보관함 설치 주소(부개2동 주민센터 무인 택배함, 부평구 동수천로 104)로 지정하면 택배업체가 물품을 보관(비밀번호 및 보관함 번호 자동 발송)하게 되고, 본인인증을 거쳐 물품을 받으면 된다.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인천 시민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단 보관 기간은 48시간(2일)이 원칙으로, 기간이 지난 물품은 지정된 장소(구로구 도림천로 344 정협탑웨딩홀 B109호)에서 찾아야 한다.
악취가 나는 물품 및 부패 가능한 생선, 동물, 음식류와 현금, 유가증권, 귀금속 또는 귀중품(10만 원 이상), 잡상행위를 위한 물품은 보관하지 않는다.
48시간 경과 시 하루 1천 원의 이용료를 내야 하며 중량 30kg, 42×42×58cm 이상 물품도 보관이 불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 ☎ 1899-4711 또는 부평구 여성가족과(☎ 032-509-39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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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천분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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