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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없는 청정도시 부평 만들어요

-사회적 약자 괴롭히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그만!-

2016-08-26  <발행 제2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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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국가·도시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가 실시한 ‘2016년 세계 범죄 및 안전도 조사’ 결과 118개 나라 342개 도시 가운데 ‘인천’이 안전진수 90.89, 범죄지수 9.11을 얻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결과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민과  부평·삼산경찰서가 합심해서 노력한 열매이다.
부평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지역사회와 함께 범죄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특정 지역이나 시설의 물리적, 사회적 요인을 분석해 범죄 취약요소를 파악하는 「범죄예방진단팀」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발자국’ 사업, 부평구청과 연계한 여성안심귀가길 운영 등 주민 안전과 생명보호에 힘쓰고 있다.
삼산경찰서 또한 어르신 교통 안전을 위해 청소년 교통안전나누미와 함께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로부터 단 한명의 피해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서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학교폭력 ☎117 / 성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신고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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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옥 취재기자


<사진설명>
인천동수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설치된 ‘옐로카펫’. 외부와 구별되는 공간을 활용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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