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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 무료 제공

-부평구 거주 만 12~18세 대상-

2016-06-24  <발행 제2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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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보호자의 돌봄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생리대)을 무료로 제공한다.
구는 지난 17일 ‘청소년(여성) 위생용품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부평에 거주하는 만12~18세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생계·의료수급자 중 한부모가정, 법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차상위계층, 사례관리대상자, 청소년특별지원대상자 중 지원신청을 한 청소년이다.
신청방법은 본인 또는 직계가족이 구 홈페이지(모바일), 부평구청 복지정책과,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다음 달 10일까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통장 여성 인력이 각 세대에 위생용품(3개월에 1회, 3만 원 상당)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부평구 관내 청소년 단체 및 시설, 지역아동센터에서 추천받은 여성 청소년에게도 위생용품이 지원된다.
이 사업은 부평감리교회, ㈜비에이치 등에서 후원하는 현금 및 현물을 통해 추진되며, 더 많은 온정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민간 후원금(품) 모집을 확대할 계획이다.


복지정책과 ☎ 032-509-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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