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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4동, ‘복지 허브화’ 추진 선도 지역 선정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2016-03-25  <발행 제2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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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4동이 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읍면동 복지 허브화’ 선도 지역으로 선정돼 3월부터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가 제공된다.
‘읍면동 복지 허브화’란 읍면동에 맞는 맞춤형 복지팀을 만들어 사회복지 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 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에게 적합한 복지 행정을 펼치는 사업이다.
그동안 부평구는 부평4동과 청천2동을 복지 허브 시범 동으로 선정, 구청장 주관 중간 평가 보고회, 체계적 실적 관리, 직원 교육,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우수사례 발굴·시행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부평4동에는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지 경력직원 2명을 더 배치했으며 이번 ‘복지 허브화 선도 지역 선정’을 계기로 팀장급을 추가, 복지팀을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복지허브화 모델링 사업 선정은 동 주민센터가 진정한 복지센터로 거듭날 수 있는 첫발을 내딛는 것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의 복지 체감도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회보장과 ☎ 032-509-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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