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공감글판 봄편 문안 선정
-‘저거 봐라 새잎 돋는다 아가 손마냥 고물고물 잼잼 새순 돋는다’(박노해 시인의 ‘강철 새잎’ 중)-
2016-02-26 <발행 제239호>
부평구는 공감글판 봄편 문안으로 박노해 시인의 ‘저거 봐라 새 잎 돋는다. 아가 손마냥 고물고물 잼잼 새순 돋는다.’를 선정했다. 구는 올 봄편 문안을 선정하기 위해서 지난
1월 4일부터 29일까지 부평을 사랑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지난 4일 개최된 문안선정위원회는 전국에서 응모한 총 201편의 응모작을 심사, 박노해 시인의 시구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봄편 공감글판은 부평구 청사와 굴포천역 인근 부평어울림센터, 6개 구립도서관에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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