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구민이 참여하는 양성평등주간 행사 개최
-일, 가정 양립 실천으로 남녀평등 구현-
2015-10-07 <발행 제2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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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올해부터 ‘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됨에 따라 9월 16일부터 21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하고, 범 구민적 양성평등 사회분위기 조성 사업에 나섰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과 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 이념을 구현하자는 취지로 정해졌다.
부평구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동안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공헌한 유공자를 시상하고, 양성평등의 당위성을 홍보하는 각종 공연과 발표회를 열었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전문가와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성평등정책 100인 토론회’를 개최하고, ‘누구라도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부평’을 모토로 하고 있는 부평구의 양성평등 정책을 널리 알리는 한편, 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여성가족과 ☎ 032-509-6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