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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의 위상을 드높인 6인의 구민상 수상자

-제22회 구민상 수상자-

2015-10-07  <발행 제2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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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제22회 ‘구민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아름다운 구민들을 선정, ‘구민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구민상은 총 6개 부문으로, 각 기관 및 단체에서 후보자를 추천받고 현지조사를 거쳐, 지난 9월 15일에 개최된 구민상 심의위원회를 통해 올해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 구민화합봉사 부문 수상자 권병이 씨는 부녀회 활동 및 지역자율방범대원으로 적극적인 활동과 주민화합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 효행 부문 수상자 정미영 씨는 중풍으로 앓아누운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며, 지역사회의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효행을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됐다.
▶ 산업증진 부문 수상자 이만우 만우자동차(주) 대표이사는 관내 자동차 정비업체 발전을 도모하고 이웃을 돕는 등 모범 기업인으로서 자질을 갖춰 수상자로 선정됐다.
▶ 대민봉사 부문 수상자 이경수 씨는 경찰공무원으로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도 봉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됐다.
▶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 정유천 씨는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고문으로 지역의 문화를 풍성하게 문화인프라 확대와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 교육연구 부문 수상자 황경주 씨는 교육연구사 및 장학사로 재직하면서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금년도 구민상 시상은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구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거행된다.

총무과 ☎ 032-509-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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