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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부평 「여성안심택배서비스」 시행

-“이젠 택배 안심하고 받으세요”-

2015-08-25  <발행 제2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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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여성들이 택배 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물품을 받을 수 있는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여성안심택배서비스’의 주 대상은 주거지 노출 우려, 혼자 있어 문을 열어줄 때 불안감을 느끼거나, 바쁜 직장생활로 택배수령이 어려운 여성이다.
현재 부평구에서 시범운영 중인 곳은 부평3동 주민센터, 청천1동 주민센터 두 곳으로, 택배 이용자는 사전에 여성안심택배서비스신청서를 작성, 동 주민센터에 제출 후 이용할 수 있다. 물품 도착 후에는 본인인증(택배담당공무원) 후 찾아가면 된다.
구는 우선 시범사업으로 유인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실시하고, 향후 이용 현황 및 재정 상황을 고려해 무인택배시스템 도입 및 확대할 계획이다.
택배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거나 부재중일 때도 이제 안심하고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이용해보자.

/ 고영미 취재기자

* 부평3동 주민센터 ☎ 032-509-8325 / 9시~18시(월~토)
* 청천1동 주민센터 ☎ 032-509-8403 / 9시~18시(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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