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구청장, 민생현장에서 구민과 소통
-민선 6기 1주년을 맞아 민생현장 방문으로 2년 차 행보 시작-
2015-07-23 <발행 제232호>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참여와 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구정 목표로 지난 1년간 부평구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구민과 함께 일하는 가운데 직접 발로 뛰며 소통과 화합을 이루었다. 지난 7월 1일에는 민선 6기 1주년을 맞아 현장을 방문, 2년 차 첫날 행보를 시작했다.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홍미영 구청장은 1일 오후 삼산1배수펌프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전해 듣고 올여름 장마 대비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홍 구청장은 “직접 보니 안심이 된다.”라며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거듭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후 2시에는 뉴서울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해 주민과 대화를 나눴다. 노인정에서는 어르신들이 홍 구청장과 함께 노래교실에서 배운 노래를 함께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인 문제에 대해 항상 관심을 두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김문식 노인회장의 말에 홍 구청장은 “부평에서 사는 게 재미있고 구청장이 멀리 있는 딸보다 더 낫다는 말이 나오도록 앞으로 더 잘 챙기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공방사업단 ‘생각나무 숲’ 공방에 들러 관계자들에게 사업내용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영애 반장은 “저소득층에 관심 가져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힘이 난다. 덕분에 더욱 잘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라며 홍 구청장을 반겼다.
홍미영 구청장은 이날 현장 행보의 마지막으로 부평3동 구립어린이집을 방문해 국·공립, 가정, 민간 어린이집 등 보육사업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이들을 격려했다.
홍 구청장은 “아이들이 잘 크고 있는 것은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느끼고 사랑으로 잘 보살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홍미영 구청장이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공방사업단 ‘생각나무 숲’ 공방에 들러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관계자들에게 사업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홍미영 구청장이 삼산1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올여름 장마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홍미영 구청장이 뉴서울아파트 노인정을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와 노인복지 관련 불편 사항에 관해 묻고 있다.
▼홍미영 구청장이 부평3동 구립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