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방지 사회·직능 단체장 회의
-개인위생 관리 철저히 하도록 당부-
2015-06-29 <발행 제2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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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지난 10일 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지역 사회·직능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부평구는 이날 회의에서 메르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현재 상황을 주민과 공유하는 한편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직능 단체의 협조를 구했다.
구는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부평구메르스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의심자 역학조사, 검사의뢰 및 격리 병상 확보, 신속한 상황 대처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9일 기준 부평구에 메르스 확진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미영 구청장은 구민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전력투구 하고 있는 만큼 구민들도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 자치행정과 ☎ 032-509-6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