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부평구, 지구의 날 맞아 그리닝 돔 설치

-지구를 살리고 인간 생명 존중의 의미 담다-

2015-04-27  <발행 제229호>

인쇄하기

부평구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평어울림마당’에 그리닝 돔(Greening Dome)을 설치했다. 그리닝 돔은 90여 개의 폐자전거 휠을 재활용해 지구 모양을 본뜬 반구 모형으로 만들었다.
부평구는 그리닝 돔에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지구를 살리고, 인간 생명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염원을 담았다.
특히,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부평구 직원과 주민이 직접 적은 메시지를 담은 노란 리본을 달아 희생자를 애도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그리닝 돔을 보며, 다음 세대를 위해 온전하게 현재의 지구를 물려주자는 지속가능 발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월호 희생자를 기억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비전기획단 ☎ 032-509-6072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