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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응능력 키우세요”

-부평구, 인천 유일 재난체험관 운영-

2014-04-23  <발행제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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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재난 상황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인천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부평구에 있다.
이 재난체험시설은 지난 2012년 5월말 문을 연 부평구민방위교육장(부평구 굴포로 110) 3층에 지하철 사고, 지진, 풍수해, 화재 등 9가지 재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한편, 재난 상황에서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는 훈련도 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재난 발생 시 대처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민방위 대원 교육이 없는 1~3월, 7~8월, 12월 등 기간에 재난체험관을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공개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하루 총 4회(오전10시, 오전11시, 오후1시, 오후2시)로 운영된다. 체험은 1시간이 걸린다.
재난체험관에서는 관람객들이 재난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재난체험관 이용은 인터넷(safe.icbp.go.kr)이나 전화(032-509-3940)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예약 인원은 1회 35명이며, 평일 1일 3회, 주말 2회 각각 운영한다. 입장료는 없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 재난체험관은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각종 재난 상황을 체험토록하고 있는 만큼 많은 구민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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