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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주세요

-부평구, 복지 사각지대 특별조사 시행-

2014-03-27  <발행제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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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오는 3월 31일까지 도움이 필요하나 국가나 지자체, 민간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 대상은 ▲최근 3개월 이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탈락 가구 및 신청했으나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 등으로 탈락한 가구, ▲단전, 단수, 단가스 가구(최근 3개월 이상 체납가구) 및 최근 6개월간 건강보험료 체납 가구, ▲창고, 공원, 화장실, 역, 터미널 주변, 비닐하우스, 교각 아래, 폐가,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12~’13년 기준, ’14년 1월~현재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후 탈락 및 보장중지가구,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 등이다.
구는 이번 발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대상 선정, 민간복지후원 등 공공·민간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살핌에서 소외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라며, 주변에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부평구청 신고센터로 알려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고영미 명예기자

* 문의 : 동 주민센터 또는 부평구청
* 신고센터 ☎ 032-509-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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