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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로 집중력과 체력을 길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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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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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로 집중력과 체력을 길러보자

검도는 신체 보호 장비인 호구를 착용한 뒤 대나무로 만든 죽도를 사용해 상대방을 타격하는 운동이다. 심신단련과 정신수양의 목적으로 발전한 검도는 극기와 예를 중시하는 스포츠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고, 기합을 지르며 땀을 많이 흘려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으며, 인내력과 지구력을 키우는데 그만이다.
부평구 생활체육프로그램으로 검도를 접한 서준원(43·삼산동) 씨는 일주일에 4번, 하루 1시간씩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 집과의 거리, 종목, 시간 등을 고려해 선택한 결과이다.

일반적으로 검도가 지루하고, 처음 시작할 때 비용이 많이 들어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생활체육으로 접하는 검도는 그렇지 않다. 편안한 복장으로 시작하다 일정 기간 수련기간이 늘어나면서 호구를 사용하면 된다.

다만,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특성상 1월과 8월, 12월을 제외한 9달 동안 운영하기 때문에 공백 기간에는 별도의 방법으로 수련이 필요하다.

박미숙 명예기자

 

장      소 : 부개검도관
수강대상 : 일반성인 30명
운영시간 : 월, 화, 수, 목  오후 1시-2시
문      의 : ☎ 032-516-6251 / 010-732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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