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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전국 1위’ 인천 대기업 기공식, 완공, 입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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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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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LG, 신세계 등 글로벌기업 대규모 유치
▶ 투자 유치 16조 원, 일자리 15만 개 창출
▶ 올해 1분기 투자유치 14억 6천9백만 달러로 전국 1위 달성
▶ GCF 사무국 유치로 국제도시 도약 기반 마련

인천지역에 글로벌 대기업의 기공식과 착공식, 입주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6월 4일 인천 영종도에서 BMW 드라이빙센터 기공식이 열린 데 이어, 20일에는 송도에서 세계적 반도체 기업인 엠코테크놀리지 기공식이 있었다. 7월 1일 코오롱글로벌이 송도에 입주하고, 10일 서부산단에 LG전자 전기자동차 부품 및 시험생산공장이 문을 연다.

인천시는 지난 2011년 2월 송도에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유치했다. 동아제약이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연구시설을 짓고, 아지노모도제넥신이 특허 무혈청 세포배양 시설을 예정하고 있는 등 송도는 셀트리온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바이오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들 기업 외에도 롯데쇼핑을 비롯해 효성ITX와 포스코 엔지니어링, 대우인터내셔널 등 종합상사와 설계 엔지니어링 등 관련 업체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청라국제도시에는 하나금융지주회사가 1조3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올 하반기부터 금융타운을 짓고, 신세계도 3천억 원을 투자해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지을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 1분기 외국인투자유치 실적은 14억 6,900만 달러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의 43.3%에 해당한다.

시는 이런 투자유치 여세를 몰아 원도심 투자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구도심 내 기업유치를 전담할 사업팀을 신설, 기업 유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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