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소식지 「부평사람들」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4일까지 「부평사람들」 독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은 배부 현황, 실생활 유익성, 구 행정 관심 분야, 구정소식지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고, 동 주민센터 방문 주민, 인터넷, 우편 등을 통해 진행했다. 설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매월 받아보고 있다.” 57%, 정기구독자의 효율적 관리 필요

◈ 「부평사람들」을 1년에 몇 번이나 받아보고 있습니까? ▷매월 57%, ▷2~3개월 20.9%, ▷6개월 8%, ▷전혀 못 받아 보고 있다 14.1%로, 절반 이상의 주민이 매월 정기적으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 생활정보 57.1%, 구정이해 26.2%

◈ 「부평사람들」이 유익하다고 답변한 사람 564명에게 어떤 점이 유익한가? <복수응답> ▷생활정보제공 57.1%, ▷구정 이해 26.2%, ▷주민의 진솔한 삶 21.6%, ▷기타 2.8%로 나타나 구민들이 「부평사람들」에서 생활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구정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래프 1>

♠ 동네소식을 가장 관심 있게 본다 37.1%

◈ 「부평사람들」 중 가장 관심 있게 보는 면은? <복수응답> ▷동네소식 37.1%, 사람과 사람 15.5%, 녹색부평 4.5%, 지역경제 19.3%, 구정소식 24.3%, 의회소식 1.3%, 책읽는도시부평 8.7%, 알림마당 21.3%, 문화마당 21.6%로, 대다수의 주민이 동네소식, 알림마당, 구정면을 관심 있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래프 2>

♠ 경제, 동네소식 관련 기사 더 늘려야 49%

◈ 「부평사람들」 기사 중 더 늘려야 하는 면은? ▷동네소식 25.5%, 경제 23.5%, 문화 22.8%, 구정 21.4% 순으로 나타나 동네 소식 등 미담사례, 경제관련 기사를 더 늘려야 한다는 답변이 많이 나왔으며, 기타의견으로는 교육, 취업정보에 관한 기사를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 교육, 노인 일자리, 미담사례 기사 다뤄주세요

◈ 「부평사람들」에 바라는 의견은? ▷고령화 시대에 맞게 노인 일자리와 건강에 관한 기사, 미담사례 소개, 교육정책 변화나 학교의 특성 소개 등 「부평사람들」에 대한 주민들의 바람이 크고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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