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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손으로 살피는 우리 동네

-가로시설물 구민 모니터링단 ‘마을누리’ 운영-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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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손으로 살피는 우리 동네

부평구는 주민이 직접 자기가 사는 동네의 가로시설물을 살피는 구민 모니터링단 ‘마을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누리는 ‘마을 전체 곳곳을 둘러보며 말한다.’는 뜻으로, 지난 9월 28일 각 동의 주민대표 18명이 참여해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한 달 여간 마을 곳곳을 돌며 가로시설물을 살피고 관리부실로 도시경관이 훼손되거나 저해하는 보도시설 13곳과 조경 및 녹지대 2곳, 배전함 2곳, 기타시설 5곳 등 개선 사항 22건을 구에 제안했다.

구는 마을누리에서 제안한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가로시설물 모니터링 활동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마을누리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마을누리는 주민이 직접 자기가 사는 동네를 살펴 개선이 필요한 가로시설물을 찾고, 구는 이를 구정에 반영하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마을누리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참여 주민에 대한 교육과 홍보, 정보교류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경관과 ☎ 509-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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