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부평구, 추석연휴 주민을 위한 종합대책 가동

-교통은 신속하게, 주변은 청결하게, 구민건강도 OK!! -

2012-09-24  <>

인쇄하기

부평구는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다양한 ‘주민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3개반 42명(1일 14명)씩 구성된 종합대책 상황반을 구성하여 교통, 청소, 안전, 보건의료, 물가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어 있는 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교통대책으로 성묘객 및 귀성객을 위하여 인천가족공원행 시내버스를 증회 운행하고, 심야 귀성객을 위한 인천지하철 연장운행(하행-00:30~익일01:24 / 상행-00:47~익일01:35)을 실시한다.

청소환경분야는 특별기동처리반을 운영, 쓰레기 관련 주민불편 신고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관내 순찰을 강화해 관내 취약지 등 무단투기로 발생되는 생활·음식물쓰레기를 적기에 처리한다.

안전관리 방안으로는 재난종합상황실을 가동하여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과 가스시설 등을 대상으로 추석 이전부터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비상진료 등 보건의료 대책으로는 보건소와 종합병원 10개소, 병원 59개소, 의원 77개소, 약국 411개소 등 총 560개소(4일간 누계현황)의 의료기관과 시설을 순번 진료하도록 하는 한편 비상연락체계를 갖추었다. 명절 연휴중 병의원과 약국의 당번 현황은 구 인터넷 홈페이지(www.icbp.go.kr)와 트위터 등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추석물가안정을 위한 활동과 명절맞이 서민물가를 위한 현장점검 활동을 강화하면서 특히 온누리상품권 판매 촉진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민가계 지원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홍미영 구청장은 “검소하고 차분한 가운데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치행정과 ☎509-6150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