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구청장은 ‘2012년 새해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 2월 9일 산곡2동·산곡4동·청천2동을 끝으로 마무리하였다.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9일까지 22개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과의 대화는 각계각층의 주민대표와 부평구 예산 현황 영상 상영, 재정현황 및 운영방향 등을 솔직 담백한 격의 없는 대화와 설명으로 주민들의 구정 현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어느 해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으로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주민 건의사항 등 주민 여론 수렴 결과를 최대한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미영 구청장은 지난 11월부터 관내 경로당에서 숙박하는 등 민원 현장에서 발로 뛰며 주민들의 민생 문제를 직접 챙기고 있으며 이번 주민과의 대화 시에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하여 추후 재방문을 약속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나가는 현장 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