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부평
-지자체 전국 최초 적십자 엠블럼기 게양-
2011-05-26 <>
부평구는 지난 4월 27일 어려운 이웃 및 재해ㆍ재난을 당한 사람들을 위해 소중히 써달라며 부평구청 직원들이 받은 포상금과 개인적으로 모금에 참여한 5,570,000원을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회장안길원)에 전달하였다.
부평구의 2011년도 적십자회비 모금목표는 462,470,000원으로 현재 74.6%를 기록하고 있으며, 당초 모금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2차 추가 모금기간인 5월 31일까지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적십자 회비 전달식을 마친 홍미영 구청장은 장소를 1층 국기게양대로 옮겨70여명의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적십자 엠블럼기를 게양하였다.
1863년 시작된 국제적십자는 세계186개국이 동참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1903년 고종황제가 가입적십자 정신의 전통을 이어오고있다.
홍미영 구청장은 지자체에서는 전국 최초로 적십자 엠블럼기를 게양하면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이 우리 구가 지향하는 참여+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만들어 가는데 뜻을 함께 한다며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자치행정과 ☎ 509-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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