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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할 부평의 모습에 기대가 큽니다 - 도시재생뉴딜 마을활동가 이화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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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발행 제3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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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마을활동가로 바쁜 이화숙(청천동) 씨.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 2기 교육을 마치고 2019년부터 부평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다.

+ 취재기자 정복희

 

마을활동가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로, 단순 봉사활동이나 행정 보조 역할이 아닌 주민들이 서로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부평구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숨은 조력자이다.
이화숙 씨는 “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부평 11번가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관련된 일을 3년째 수행하고 있습니다.”라며, “지역자원 조사, 도시재생홍보관 운영지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운영지원, 지역 거버넌스 활성화 사업인 도시재생대학, 주민공모사업, 주민홍보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람과 함께 저도 많이 느끼고 배우는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2016년부터 매월 초·중·고생들과 함께 ‘하천사랑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환경봉사가 마을활동가의 역할과도 연관성이 있어서인지 자부심과 함께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부평11번가 뉴딜사업 중심인 굴포천 복원사업은 저도 기대가 큽니다. 복원사업에 대해 안내를 할 때마다 변화할 부평을 소개하는 일이 참 행복하고 즐겁습니다.”라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로 마을활동가로 합류한 양상렬 씨는 “이화숙 활동가가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 일대의 곳곳에 자기 일처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긍정적인 힘을 얻게 됩니다.”라며, “경제활동을 마다하고 지역공동체 일이 더 행복하니, 가진 인성과 성향인 것 같습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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