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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 회장 - (주) 덕성그린텍 대표

-CEO 혁신 교육으로 강소기업 육성에 앞장섭니다-

2018-10-26  <발행 제2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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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의 중심인 부평산업단지공단이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CEO 대상 생산성 향상 교육’으로 작지만 강한 중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 그 중심에는 조덕형 (사)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있다.


+ 취재기자 김수경


조덕형 회장은 “부평 기업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현재 부평에서는 기업을 경영하기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베트남, 남동공단, 다른 지역으로 하나둘 떠나는 실정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찾던 중 (주)ACC 이한희 교수의 강의를 듣고 바로 이거다라고 생각했다.”라며, CEO 대상 혁신 교육 프로젝트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CEO 대상 생산성 향상 교육’은 2018년 8월부터 8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살아남는 방안들을 공유했다.
처음 4명으로 시작한 교육은 48명이 수료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그 효과도 기대 이상이었다. 그동안 직원들에게 업무를 맡기고 직접 챙기지 않았던 CEO들이 강의 내용대로 실천에 옮기고 발로 뛰자 손익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했다고 한다.
조 회장은 “당장 나부터 실천에 옮겼고 5천만 원이라는 이익을 창출했다. 그 결과에 나 자신도 놀랐다.”라고 말했다.
다른 업체 CEO들도 “정말 좋은 기회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 조 회장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조덕형 회장은 “이제 시작이다. 부평 기업이 살아야 부평구민이 산다. 앞으로도 여러 기업인과 머리를 맞대고 부평 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다.”라며, 중소기업에 대한 부평구와 구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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