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쾌거!

-부원여중 김미순 교사-

2015-01-26  <발행 제226호>

인쇄하기

<칭찬합시다>

지난 12월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교사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인천에서 유일하게 부원여중 김미순 교사가 수상했다.
김미순(46·산곡3동) 교사는 “과학교사로서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받는 것이 최고의 영광이다. 지난 20여 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쑥쑥 성장하는 제자들과 전공이 다른 과학 선생님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했다.”라며, 서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던 것이 유익하고 보람 있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3년 동안의 실적을 평가해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가진 교사를 발굴해 수여한다.
김 교사는 부원여중 ‘2014 디지털 교과서 정책 연구학교’ 및 수업 개선 연수, 융합교육 활동, 영재학급운영 등 학생들의 과학 역량 함양 및 과학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줄탁동시(?啄同時), 안과 밖에서 함께해야 일이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재능을 더 꽃피울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고 과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 싶다.”라며 영리한 과학교실 운영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 배천분 취재기자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