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부평구 아파트 연합회 박영숙 회장

-이웃 간 화합으로 나눔 문화 확산-

2013-03-25  <>

인쇄하기

부평구 아파트 연합회 박영숙 회장

부평구 아파트연합회(이하 연합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영숙 회장.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권익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그의 포부를 들어보았다.

“짧지 않은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연합회 8대 회장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입주민의 권익보호와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를 비롯하여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으로 부평구 발전에도 적극 참여하는 단체로 만들겠다.”라며 산재한 지역현안 해결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사례 교류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인희(41) 사무처장은 “박 회장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 추진력도 강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으로 많은 회원과 소통을 원한다.”라며 더 많은 회원 확보로 부평 지역 아파트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산곡4동 새마을금고 지하로 사무실을 이전해 새롭게 출범한 연합회는 박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회원들이 힘을 모아 회의실도 마련하고 집기 비품과 사무실 공사도 회원들의 솔선수범과 기증, 후원으로 큰 어려움이 없이 준비되었다. 이제는 한마음으로 뭉쳐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려면 무엇보다 회원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될 것이다.

박 회장은 “주위에 도움을 주는 임원진들이 있어 든든하다. 5월에 어르신을 위한 무료 ‘미소 사진’ 찍기와 연말 불우이웃돕기로 어려운 가정의 자녀 장학금 마련 행사도 할 예정이다.”라며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문의 ☎ 512-4500

배천분 명예기자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