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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경영자협의회 한명희 신임회장

-중소기업의 위상과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2012-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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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경영자협의회 한명희 신임회장

인천상공회의소 부평구경영자협의회가 3월 21일 정기총회를 열어 한명희(55) 다섬종합건설(주)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부평구경영자협의회는 이날 한 회장이 부평지역 중소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사 만장일치로 2대 신임회장을 결정했다.

앞으로 2년간 부평지역 상공인을 대표하는 부평구경영자협의회를 이끌 한 회장을 만났다.

한 회장은 1999년 다섬종합건설을 설립했다. 부평구경영자협의회 부회장을 지냈고, 인천상공회의소 의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부평구 도시계획위원회와 부평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대한건설협회 인천시 대표위원 등 대외적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한 회장은 “최근 대내외 경영환경이 악화한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되었다.”라면서 “부족하지만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부평지역 경제 발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모든 눈과 귀를 기업 현장에 기울여 지역 업체가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면서 “지역기업에 대한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애정을 부탁한다.”라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재임 2년간 역점사업으로 기업애로 종합 지원센터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을 찾아가서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를 해결하고 불합리한 규제와 회원 간의 결속력 강화, 친선 도모로 기업이 사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생각이다.

부평지역 중소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지역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한 회장은 “각종 악재로 대내외 경제 환경은 점점 악화 되고 있다.”라면서 “기업이 외부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경영 활동에 전념하는 방안을 찾는데 회원사들과 머리를 맞대겠다.”라고 말했다.

배천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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