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1월23일) 눈이 하염없이 내려서 도로가 빙판길이라 차량이며, 주민보행하기가 꽤 힘들어서 부영공원으로 부평5동 차량으로 제설용 염화칼슘을 타러 갔다.

가서보니 산더미처럼 싸여있는데 (염화칼슘), 그속에 열심히 포크레인을 쉼없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추위에 넘 황량한 공원에서 고생하는게 안타까웠습니다.

근데 큰 중장비 위에서 누군가가 미소 지으며 상냥하게 인사를 해와서 자세히 보니 건축과 모용근주사님이 포크레인을 움직이고 있는게 아닌가? 반갑고 또 왜그리 멋지게 보이던지요! 휴일도 반납하시며 열심히 일하시는 그모습 역시 덩치도 좋으시면서도 웃음이 일품인 모주사님이 참! 대견스럽고,멋져보였습니다.

언제 중장비 자격증을 땄는지... 열성을 이렇게 보이시는 공무원이 있어 듬직하고, 주민들이 편안하지요... 또한 상냥한 인사속에 힘차게 일하시는 모습에 평소에도 멋지지만은 더욱 훈훈한 모습으로 우리 주민들의 행복의장으로 흐뭇하게 하지 않을까요?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시니 부럽기도 하시구요 ~언제나 듬직하고 멋진 모습으로 늘 우리 곁에서 건강함을 잃지 마세요...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쭈욱 우리에게 행복한 미소 짓게 힘내세요. 모주사님!!! 가정에도 화이팅!! 부평구청에도 화이팅!!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