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띠들이 말하는 2009 새해 소망
-1997년생 서지원 어린이(한일초)-

소띠 해에 때어난 이후 처음 맞는 소띠 해라서 너무 기쁘다. 항상 이루고 싶었던 소망을 이번 해에 꼭 해내고 싶다. 내 소망은 수학경시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는 것이다. 아직 수학 실력이 미흡하지만 끝까지 노력하는 내 자신을 믿는다.
뚜렷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나의 모습이 2009년의 목표를 더욱 더 불태운다. 12년 후에 소띠 해가 찾아왔을 때 그때 내가 더 빛날 수 있도록 이 순간 힘차게 달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