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띠들이 말하는 2009 새해 소망
-1949년생 김원곤 씨(부평5동)-

경제사정 악화로 주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부평5동 김원곤(61) 씨는 “소띠 해는 여유와 평화의 한 해이다.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 희망을 주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새해에는 10년 동안 취미로 시작한 사진들을 모아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개인적으로 몸이 불편해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신 부모님 건강이 하루속히 회복되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을 전했다.
주민을 위해 구에서 노인복지 문제와 부평에 자전거도로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