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년생, 기축년 ‘소띠의 해’ 평생 우직하게 일만하고 살아가는 업보를 안고 태어난 소, 소는 근면성실하고 느림의 미덕을 가진 소, 고집이 세고 돌발적인 성미를 지닌 대표적인 상징이다.
아무 말 없이 묵묵히 맡은 임무를 다하는 것, 이것이 나의 천성이고 아름다운 덕이다.
요즈음 경제 한파가 아무런 죄 없는 서민을 울리고 있을 때 남의 처지를 생각하고 조금씩 양보하여 함께 행복한 세상이 만들어 지는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
새해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맡은 일에 충실하며 씩씩한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
2009년 새해는 부평구민 모두가 소처럼 성실하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성공의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