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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원장, 환자를 위한 의료 철학 펼치고파

-국제도시에 걸맞은 병원 첫 삽, 개원식 성황리 마쳐 -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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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ㆍ관절 전문병원인 서울 강남 나누리병원이 부평구 부평동에 제2병원인 인천나누리병원(원장 이동걸)을 세우고, 지난 9월 25일 진료를 개시했다.
이동걸 원장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국제도시 인천에 걸맞은 최첨단 병원으로 만들겠다”며 “정확한 진단, 검증된 치료로 환자의 부담을 덜고자 하는 나누리병원의 의료 철학을 인천에서도 펼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걸 원장은 인천 힘찬병원에서 진료부장을 역임하면서 이미 인천 지역에서 실력과 명성을 인정받은 신경외과 전문의다. 그는 “관절센터 김주문 소장 역시 인공관절치환수술 2,500례, 관절경 수술 2,000례를 성공적으로 집도한 바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이다. 또한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과장 및 주임교수를 역임한 오성훈 원장이 합류해 더욱 진료의 질을 높였다. 이외에도 신경외과, 정형외과를 비롯해 내과, 정신과 등 전문의 20여명 의료진으로 구성돼있다”며 병원의 우수한 의료진 자랑이 끊이지 않는다.
인천나누리병원은 연면적 10,653.85㎡규모로 지하 3층, 지상 10층에 170병상, 5개의 수술실과 전자의무기록(EMR), 의료영상 전송시스템(PACS) 등을 갖춘 척추·관절전문병원이다.
   수술실 역시 대학병원 수준으로 3차원 컴퓨터 영상과 적외선으로 치료 부위를 정확히 찾아 치료하는 ‘컴퓨터 내비게이션 수술 시스템’, 외부 병균 및 먼지를 차단하는 ‘무균 무진 청정시스템’ 등을 설치하여 수술의 안정성과 성공률을 높였다. 그 밖에도 무중력감압치료기, 척추근력강화운동기, 체외충격파치료기 등의 장비를 갖췄다.
한편, 지난 11월 1일 개최된 개원식에는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인천시 관계자와, 홍승길 전 고대의무부총장, 박춘근 강남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 김상진 이대 목동병원 신경외과 교수 및 병원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http://www.nanoori.co.kr
인천나누리병원
☎ 1688-9797

김금연 기자
choi5876@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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