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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제19대 김광식 회장 취임

-“인천지역 대표 경제단체 및 회원기업들의 충실한 대변자 될 것” 화합의 힘 믿어… 전임회장 추진사업 잘 마무리 하는데 역점 -

2008-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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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31일 인천상공회의소 제19대 김정치 회장이 건강문제로 퇴임함에 따라 제19대를 이어갈 인물로 부평구 축제위원회 고
문인 김광식(67, 도화동)씨가 회장직을 맡게 됐다.
 김 회장은 회장수락연설에서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때에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19대 임원과 의원 모두는 합심하고 협력하여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해야 할 공동의 책무를 안고 있다”며 인천상공회의소(이하 인천상의)가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경제 단체로서 뿐만 아니라 회원 기업들의 충실한 대변자로 더욱 발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제19대 부회장단 및 회원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화합과 결속을 중시해 왔음”을 강조하고 “회장직을 수락 할 수 있게 된 것도 바로 화합의 힘을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천상의는 2011년 임의가입제를 앞두고 있다. 이에 김 회장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인 경제자유구역내 인천상의 회관 신축부지를 확보하고, 2011년 임의가입제 실시에 대비 인천상의 자립기반 구축을 통해 내실을 다짐으로써 회원가입 증대 및 수입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상공업계가 단결해서 인천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19대의원, 사무국, 지역사회가 도와주실 것”을 당부했다.
 
최정은 기자jet00_200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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