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연기 없는 세상 건강보험이 앞장서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 금연캠페인-
2014-04-23 <발행제217호>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지사장 이종균)는 범시민 금연캠페인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부평구 관내 7호선 부평구청역·굴포천역·삼산체육관역에 금연 포스터를 부착하고, 학생 대상 금연교육 시행, 2월부터 1,030만 건의 건강보험료 고지서에 흡연 경고 그림을 넣은 고지서를 발송하고 있다. 또한, 공단 직원 20명은 부평보건소에서 하는 금연클리닉에 참여했다.
공단이 이처럼 다양한 금연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건강보험공단의 담배 소송이 쟁점화한 요즘 금연캠페인을 하기에 적기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한 해 동안 흡연으로 인해 초래되는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2011년 기준 1조 7천억 원)을 줄이면 국민들에게 더 많은 건강보험 혜택을 줄 수 있다.
/ 김수경 취재기자
부평구보건소 금연클리닉
■ 사업기간 : 연중
■ 대 상 : 주소 또는 직장이 부평구인 금연을 원하는 흡연자
■ 장 소 : 부평구보건소 3층 금연클리닉
■ 이용방법
- 방문상담 :대상자 등록 후 1:1 맞춤식 금연상담 필요 시 금연보조제 무료 지급하고 6개월 지속 관리
- 이동상담 :금연을 원하는 직원이 10명 이상인 경우 사업장에 방문하여 이동 금연상담 운영
■ 문 의 : 부평구보건소 금연클리닉 ☎ 032-509-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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