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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지역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탈바꿈

-공장담장 철거·녹화사업 완료-

201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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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지역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탈바꿈

부평구는 낙후된 회색공장지역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시에서 주관하는 공장담장 철거·녹화 지원사업을 5월말 완료했다. 이번사업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3개의 기업이 총사업비 중 폐기물처리비는 전액, 조경사업비는 70% 시비보조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했다. 담장을 허문 자리에 나무를 식재하여 친환경 녹색공간이 조성됨과 동시에 휴게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근로자들뿐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환경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참여한 기업체가 모두 청천동 공단지대에 소재하고 있어 주위 공장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기존 공장지역의 회색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에서는 “앞으로 사업성과를 주변에 널리 알리고, 낙후된 공장지역의 환경개선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대상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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