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1동 소재 롯데백화점 부평점은 봄 기간동안 에코 프랜들리 디자인을 테마로 하여 그린 캠페인 일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생활속에서 버려지는 재활용 소재(음료수 PET병, 종이컵, 헌책 등)를 통하여 디자인 요소를 갖춘 재미있는 오브제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취지이다.
롯데백화점 부평점은 매년 에너지 절감량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전력사용 절감장치(인버터)를 2008년 11월에 23대 설치하여 온실가스 저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옥상공원을 biotope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고객휴식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의 환경 체험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고, 나아가 도시의 열섬현상을 막아주고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여 온실가스 배출감소에 적지않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