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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업장 선두주자, 서부사료㈜

-집진시설 및 탈취하우스 시설 완벽, 인천시장상 수상-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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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4일 서부사료㈜(대표 정세진)는 인천시의 Eco Friendly Zone 조성사업에 기여한 공으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평소 친환경 공장운영을 경영방침으로 내세울 만큼 깨끗하고 쾌적한 공장 환경을 유지해온 서부사료㈜의 노력이 결실을 이룬 결과라 하겠다.
특히 이번 수상공적에는 친환경공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첨단 탈취설비 시스템을 유치한 공이 컸다. 아파트 밀집지역과 인접해 있어, 소음과 악취문제로 인한 민원제기 또는 항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는데, 약 20억 원의 투자비용을 들인 탈취설비로 민원은 물론이고 깨끗한 공장이라는 지역주민들의 신뢰까지 덤으로 얻게 되었다는 관계자의 말이다.
이번 수상에 대해 서부사료㈜ 대표 정세진 씨는 “모든 직원들의 수고의 결과이며, 이번 수상이 친환경 공장운영의 실질적인 성과를 증명해 보인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도심 속 친환경공장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부사료㈜는 2006년도엔 ‘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인 HACCP인증을 받았고, 2008년도엔 위해요소 무결함 판정을 받아 사료업계의 귀감사례가 되었다. 덕분에 경쟁회사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 견학을 올 정도로 공장의 환경이나 제품의 각종 오염요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고 한다.
작업 환경이 우수하니 제품은 말할 나위도 없다. 서부사료㈜는 사료 중에서도 양계사료를 주종으로 한다. 사료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두어, 일명 ‘맞춤사료’를 제작한다. 양계 농장의 상황과 농장별 양계들의 상태를 비교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사료를 맞춤으로 제작한다고. 때문에 양계농가의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줘 농가에 이득을 줌은 물론, 양계의 발육상태에서도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이렇게 과학적인 축산업을 가능하게 한 것은 2006년도에 설립된 자회사 ‘트루라이프’를 통한 컨설팅 덕분인데, 양계업계에선 유일한 컨설팅 업체이다.
컨설팅을 통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사료와 무결점한 작업환경에서 만드는 제품이니 신뢰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런 모든 요소들이 서부사료㈜가 양계 사료 브랜드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유이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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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2-527-6911-2

고영미 기자 yaa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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